따스한 햇살이 겨우내 얼어 있던 대지를 깨우고,
곳곳에 봄꽃들이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하는 3월입니다.
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찬 바람이 불지만, 낮에는 한층 포근한 기운이 감돌며 봄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.
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, 따뜻한 봄날처럼 평온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.
오늘 센터에서는 김*임 어르신의 생신잔치를 진행했습니다.
"축하해줘서 고맙다"는 인사를 전하시며 환한 미소를 보이셨습니다.
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정성을 들여 더욱 의미 있고, 행복한, 그리고 추억의 생신잔치가 되도록
정성으로 준비하고 진행했습니다.^^
어르신의 생신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기를 마음담아 바래봅니다.